한번에 기사 다 읽었네요.
기사중에서...
지난해 지역 야구인들 모셔서 수비관련해서 얼마든 지원하겠다고 했었고
기사에서도 나오는 본인이 직접쓴 수비관련 책도 배포하더니...
트레이닝과 재활관련한 서적을 준비중이었네요.
삼성라이온즈의 뿌리강화 텃밭강화
비비아크로 3군을 수면위로 올리는 것도 대단한데
역시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있었네요.
이런 일들이 성과를 보이려면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 열매 살구아재가 따먹도로 오래오래 감독 해주이소~~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95&aid=0000001362
전 책이란 건 그래서 중요하다고 봐요. 책을 통해 누군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 두가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 요즘 신경 쓰고 있는 게 유소년을 위한 트레 이닝 및 재활 관련 서적 발간이에요. 일 전에 투수코치와 트레이닝 코치한테 부 탁한 게 ‘시간 날 때마다 당신들의 웨이 트 트레이닝법이나 재활법 혹은 튜닝 프 로그램 같은 걸 체계화해달라’는 거였어 요. 그렇게 체계화한 내용을 책으로 엮 으면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죠.
생각해보세요. 대구지역 초·중·고 학생 선수가 우리 구단에 찾아와 ‘재활을 어 떻게 해야 합니까?’하고 물었는데 ‘모르 겠는데요’하면 얼마나 창피하고, 무책임 한 일입니까. 그때 ‘모른다’는 말 대신 ‘여기 우리가 집대성한 재활 관련 서적 이 있습니다. 이 책 꼭 읽으시고, 모르는 게 있으면 나중에 또 물어봐 주세요’하 면 얼마나 당당하고, 멋지겠어요. 언제 가 될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야구책을 계속해서 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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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사 뜨고나서 엔씨전 스윕한 이후
롯데전 스윕당하고
이후 나락으로 빠졌죠...
그러고보니 언뜻 봤던건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