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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는 존재6

등록일 2015-06-04 02:34
조회수 1162

작년 시즌 종료 후에 한화가 영입한 선수들이 몇 있죠.

FA 영입한 선수들 말고...

그 중 두 명이 오윤과 임경완예요.

오윤은 시범경기 이후 안 보이고...

임경완은 4월 초일에 한 번 나오고 안나오나봐요.

제 기억이 맞다면 그래요.

그래도 오윤은 가끔 나올 줄 알았는데 그 마저도 못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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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손아섭

오윤은 부상으로 알고있고 임경완은 사실 플레잉코치역할로 정대훈 허유강 키우는데 도움주려 데려온게 크다고 봐요ㅎ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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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봐야 하나요...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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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완 같은 경우는 코치역할보다는 그냥 선수로 잘하길 바라고 긁어본건데 실패한거죠.

코치로서 성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봉 9천 줘가면서 코치로 쓸 이유가 없지 않나요?

차라리 사이드암 투수 코치로 활동하거나 잠시 쉬는 분들 데려다가 써도 연봉 9천도 안될텐데요.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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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손아섭

임경완 데려오기전에 하신 인터뷰에서 한화 사이드암 언더 애들 경험, 요령 이런거 가르칠 인스트럭터 데려와야할것 같다 하시고는 임경완이 오게된거라 그렇게 추측하고있어요ㅋ물론 선수로써도 한번 긁어볼생각도 있었구요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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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특별자치시

겸사겸사 데리고 온거 같아요...감독님 인터뷰도 그렇고, 한화의 어린(?) 싸이드나 언더 선수에게 뭔가를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데리고 왔던데...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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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르빗규

김감독님이 sk 시절 여왕벌 처럼 언더투수로 사용하려 원포인트 로또로 대려온거같은대...1군수준이 아닐듯하네요.
미안하지만 오윤도 시범경기보니 방출당할만 해 보였네요..ㅠ

2015-06-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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