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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6-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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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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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랑 은범이가 퐁당퐁당 호투만 해줘도 참 좋을텐데...
20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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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송창식 선수를 SK시절 채병용 선수처럼 활용할듯 싶습니다.
불펜에서는 잘 던지는 송은범의 멘탈,실력 누구보다 잘아는 김성근 감독은 절대 포기안할겁니다. SK시절에도 다른팀에서 나온선수 살려서 마운드 올려놨죠. 분명 어떤식으로든 만들겁니다. 그 과정 지켜보는것 그리고 기다려 줘야죠. 선수본인도 무척 답답할것 같습니다. 아마 지난해 정근우,이용규 선수심정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한화야구보면 예전 SK왕조시절 냄새가 납니다. 지고있어도 타선에서 누군가 쳐줄것으로 생각들거든요. 8회에 연안부두 문학에서 울리는데 요즘보면 그런 느낌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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