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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도 죄' 최진행, 모르고 먹었다고 봐줄순 없다.gisa5

한화 관계자는 "이 제품을 받은 최진행은 우선 성분표를 확인했다고 한다. 그런데 특별히 금지 성분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3~4차례 복용했다"고 밝혔다. 4월이면 한화가 한창 힘겨운 총력전을 펼치던 시기다. 이때 최진행은 팀의 중심타자로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발가락에 피로 골절이 있었지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그냥 뛰었다.

............

하지만 최진행이 이 제품을 계속 복용한 것은 아니다. 3~4차례 복용한 후 4월말에 팀의 트레이닝 코치에게 제품을 들고 가 문의했다. 아무래도 미국 제품이다보니 성분에 확신이 없던 것. 뒤늦게 도핑에 대한 걱정이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을 확인한 홍남일 트레이닝 코치는 즉시 "한국 식약청에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이니 먹지 말라"고 강력하게 최진행을 제재했다. 최진행 역시 홍 코치의 말을 듣고 이후 제품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트레이너는 4월 말에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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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폰테커소굴뽐뿌
성분도 모르는거 먹는게 프로운동선수자세가 맞는지

기자는 왜 모르고 먹었다고 실드 쳐주는지
2015-06-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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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포도나무.
전형적인 쉴드네요
2015-06-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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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Miso^-^&
무슨제품인지 궁금하네요 .... 몬스터마트(몬스터짐), 보디빌딩닷컴에 파나 확인 좀 해보게 ..
에휴 .. 진짜 ..약쟁이놈.
2015-06-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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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애초에 트레이너가 모르게 보충제를 먹었다는 말도 좀 웃겨요
보통은 트레이너가 있으면 트레이너한테 추천받아서 보충제를 먹지 않나요?
2015-06-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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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xm5p
.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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