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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6-27 11:01
-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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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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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챠우찬
저도 그 운동부중 한명이였는데요, 얘기하자면 길지만, 억울한 경우가 많습니다.
고딩때부터 인맥+타고난어깨로 모구단눈독 들였지만 매일 담배피고 술에 여자에 놀꺼 다 놀고 학교 안나가고 시합때만 나와서 150 슉슉 던지고 결국 x구단에 갔엇지요, 근데 몸관리를 안한텃에 부상으로 결국 임의탈퇴 됐고, 지금도 직업이 쪼까 거시기 합니다; 같은 무리중에 한 선수는 연습게임때만 펑펑 날아다니고 정작 스카우트 시합때만 돼면 죽쑤고 에라하고 난리였지요, 그 선수는 결국 대학진학후 1학년 뒤 군대갔다와서 평범하진 않지만 장사하면서 꿈을 키워가고있고, 저역시 평범하진않지만 잘 살고있습니다. 가령 프로야구도 그렇다고 봅니다. 위 선수는 실제 제 지인들이고 같은 팀이고 같이 어울리고 했엇는데, 솔직히 1번째 말한사람이 2번째 말한사람 물 흐립니다. 룸을 가면 같이 운동했떤 친구고 하니까 댈꼬가고 물론 2번째 사람은 컨트롤이 돼서 중독돼진않지만,, 전 아예 피해버립니다. 프로쪽도 몇몇이 물을 흐리다가 분위기 타고 사고치는거같습니다. 예를들면 a선수b선수 실력이 비슷한데 a선수는 타고난실력에 놀았고 반반하고 집안도 괜찮고 연봉도 높고 b선수는 노력파로 되었고 집안도 가난했었지만 성공했고 외모는 그닥 그렇고 , 이 두선수 비교하면 좀 다르겠지요 또한 고딩때 같은 학교 출신이라서 같이 어울리긴했어도 인성 자체가 b선수는 노력파라 어디에 빠지지않고 게을리 하지않아서 성공한 케이스이구요, 야구라는게 축구,농구등 여러 스포츠들이 그렇지만 특히 투수는 어깨가 타고나야돼서 별 노력안하고 프로가는선수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거기서 10명이라 치면 1명만 성공하고 그 1명역시 프로가서 정신차려서 열심히해서 돼는경우가 대다수이며 9명은 2군3군에서 놀다가 집에가서 나중에 놀다가 사고치거나 어디회사 입사해서 멀쩡하게 다닙니다 실제로 제가 있던 회사에서도 sk모선수, lg모선수,삼성모선수등 굉장히 많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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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닌선수도 소수 있겠습니다만 카메라로만 비춰지는 운동선수 착하다는 이미지는 없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