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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부상’ 롯데, ‘잇몸’으로 버티기4

[* 비회원 *]
등록일 2015-06-28 18:55
조회수 384

주전 포수 강민호(30)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롯데가 '잇몸'으로 버티기에 들어간다.

롯데는 28일 사직 넥센전 선발 포수로 프로 4년차 김준태(21)를 투입했다. 전날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중 교체된 강민호는 일단 검진 결과 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단 관계자는 "햄스트링 파열이 없으며 순간적인 경직 및 통증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통증이 느껴진 곳이 워낙 민감한 부위라 29일 재검을 한 차례 더 받고 향후 스케줄을 잡을 예정이다.

선수도 답답하지만 착잡한 건 이종운 롯데 감독도 마찬가지다. 이 감독은 28일 경기에 앞서 "내일 재검을 받을 계획이고 며칠간은 휴식을 줄 것"이라며 "아마도 피로누적인 거 같다. 내가 챙겼어야 했는데 민호가 책임감이 있고 그래서 그러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27481

롯데야 롯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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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류세라

오늘 김준태 멀티 히트 ㅋㅋ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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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15-09-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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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자기가 강민호 일주일에 한경기는 무조건 쉬게 해주겠다고 해놓고
장성우 이적시키고...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강민호 경기 기울어도 교체도 안시켜주고;;에효;;

2015-06-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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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애휴~~~~

2015-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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