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반점 류셰프
배달일을 시작으로 최고 셰프에 오르기 까지 대구반점에서만 일했다.
배달일을 할 때는 전국에서 배달일로는 전설적인 실력을 뽐냈으나,
목에 디스크가 온 후로는 배달일을 그만두고, 주방 보조일을 시작하며 요리를 배웠다.
대구반점은 1982년에 개점할 때 부터, 내노라 하는 직원들을 채용했지만 85년에 요리경연
대회에서 1등을 한 이후로 2002년까지 맛집평가에서 광주반점1)에게 밀리는 암흑기를 겪느다.
그래서 2000년과 2) 2004년에 3) 광주반점에서 셰프를 영입하기도 했다.
류셰프는 대구반점의 암흑기를 그대로 경험했으며, 잦은 최고 셰프의 교체 속에서 여러 가지
요리법을 배우며 성장했다.
류셰프가 최고 셰프로 오른 후 전국 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으로 1위 오른다.
혹자들은 그것이 류셰프의 실력이 아니라, 음식점 사장이 워낙 부자인데다가 이전 최고 셰프였던
선셰프가 직원들을 잘 뽑고 훈련시켰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2014년에는 아시아 요리 경연대회에 전국의 요리사들을 데리고 나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당시 최고의 요리사 보다는, 지역별로 요리사를 뽑고, 자기가 이뻐하는 대구반점 직원을
대표선수단에 뽑는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1위에 오르는 바람에 크게 까이지는 않았다.
류셰프는 좋은 재료를 이용하고 요리법이 화려하지 않아서 요리에 별 특색이 없어보이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는 아니라는 평가가 있다.
1) 광주반점은 지금까지 전국맛집 평가에서 총 10회 우승했다. 중간에 경영난으로 사장이 바뀌었다.
2) 2000년에 영입한 셰프는 광주반점에서 일하며 맛집평가에서 9번 우승을 이끌어냈었다.
나중에 대구반점에서 지배인 자리까지 올랐다.
3) 2004년에 영입한 셰프는 주방일을 기가 막히게 해서 일본까지 가서 주방일을 한 유학파 출신으로
전국맛집 평가에서 2번 우승을 했다. 나중에 친정집인 광주반점으로 돌아갔으나,
기대에 못 미쳐 올해부터는 김셰프가 최고 셰프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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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반점 = 삼성
류셰프 = 류중일 감독
무슨 요리이야기지 해버렸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