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이 스플리터를 던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성적이 매우 좋아진거 같습니다.
이게 우연인지 모르겟지만, 피안타율이 급격히 낮아졋습니다.
물론 볼넷과 홈런으로 인한 실점은 아쉽지만, 포심,커브,슬라 세구종만 던지기는 우타자 상대로 버거웟죠.
이를 보완한게 스플리터라 봅니다. 차우찬도 생각이 있었겟죠. 선발로 던지는데 3개 구종가지곤 힘들겟다고
그리고 그걸 저번달부터 던지기 시작햇는데, 정말 좋아보입니다. 특히 우타자 상대로 바깥으로 달아나는공이 전혀 없던 차우찬에게
스플리터는 우타자 상대로 바깥족 높은곳에서 바깥쪽 낮게 떨어지기 때문에, 정말 치기 힘듭니다.
거기다 원래 직구구속이 빠른편이기 때문에, 저게 직구처럼 몸쪽으로 들어올까봐 휘둘르면, 바깥으로 뚞떨어집니다.(어제sk전 많이나왓죠)
또, 여기에 바깥쪽만 보고잇으면, 몸쪽 슬라이더도 들어옵니다. 상당히 복잡하게 사용할수있죠.
좌타자야 원래, 바깥쪽 빠른볼과, 바깥쪽 슬라이더 두개 만으로 공략해왓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건 없었구요
이제 볼질, 홈런 둘중 하나만 줄이면 3점대도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둘다 줄이면 소위 말하는 일본이나 메이져 가죠.
그건 무리일테니, 내년엔 둘중 하나만 줄이고, 한번 200K 보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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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졉 배울거같았는데,,,,ㅋㅋㅋ스플리터를 배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