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에서 권혁 던지는 상황을 보면서 든 생각...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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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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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프로는 성적과 커리어로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팬들마다 각자의 입장이 있겠습니다만은 제일 좋은 건 가을야구도 하고, 권혁도 쉬고, 내년에도 권혁을 볼 수 있어야 한다가 공통점 아니겠어요. 다만 다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선택해야 한다는 문제인데 어떤 선택에도 같은 비난은 찾아올거구요. 사실상 답이 없는 문제고 명과 암이 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건데 감독 선택에 맞겨야죠. 팬심의 디테일은 늘 모자라고 확실하지 않다는 데 맹점이 있듯이. 감독의 선택은 반드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맹점이 있죠. 뭐 한화야구는 올해 즐거웠지만 더 높이갈 수 있다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저랑 다른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서로 다르게 바라보면서 야구를 보는 것도 방법이겠죠. 무조건 누구의 방법이 옳다라는 무조화의 경기는 원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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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화팬이라도 광탈하더라도 5위는 해보고 싶을꺼같은데..
권혁 혹사는 아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