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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니까 속시원 하네요.5

  • 엔진소년
  • 등록일 2015-09-09 19:33
  • 조회수 443
쌍팔년도 야구의 결과는 이거죠.

야구계의 어른답지 못하게 아차 드립이나 하고 계시고 참  김성근 감독에게 더이상 기대 할게 없게 만드네요.

혹사는 혹사대로 비판 받아 왔지만 말도안되는 경기 운영이나 기타 드립등 때문에 이제 맘이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올해 가을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고생한 선수들이 참 불쌍하네요.  투수들 내년 내후년에 부상이나 안당했으면...

그나저나 KBO 역사상 전대미문 불펜 최다패 12패(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 있는)를 기록한 권혁의 불명예는 누가 책임져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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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AKDE
인간의 몸에 한계가 없다더니..하..
2015-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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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 권용관 선수 계속 꼬이는 군요,
2015-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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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uyer1
팬들은 선수 걱정하는데, 감독이라는 사람은.... 쩝...

선수들 다치지 말고 잘 마무리 졌으면 좋겠네요.
2015-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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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인액션
차라리 빨리 5위 호흡기떼길 바랄뿐입니다
5위에 목메다가 김민우까지도 막굴리는거 아닌지 걱정되고요
2015-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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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나나놔
저는 혹사도 그들끼리 합의된 내용일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관계자가 아니니까 뭔가 모르는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응원했어요. 지금도 그 부분은 마찬가지구요.

근데 상도덕 없이 약진행 30경기 징계 끝내고 쓰는 순간 김성근감독은 역대 최악의 감독입니다.

가을야구고 나발이고 상도덕이 없는 야구는 야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5-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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