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낚여서 작성했던 글입니다.7
- 고속도로달려
- 등록일 2015-12-02 10:16
- 조회수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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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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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는타이밍♡
오윤 말고는 수술받거나 재활중인 선수들 아닌가요??
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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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렉스
한화의 미스터리다. 한화 박성호(29), 최영환(23·이상 투수), 지성준(21·포수)이 보호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방출선수가 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스포츠동아 취재결과 박성호, 최영환, 지성준 3명은 2차 드래프트를 위한 40인 보호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40인 보호선수 안에 이름을 넣었다는 것은 타 팀에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다. 실제 박성호은 타 팀에서 충분히 탐낼 인재다. 지성준도 김성근 감독이 올 스프링캠프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포수 유망주다. 최영환은 팔꿈치수술 후 군입대 예정이었지만, 아직은 입대 전이라 군보류선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40인 보호선수로 묶어야했다. 규약의 허점 판 한화…선수들의 신분세탁 한화의 보호를 받았던 이들이 6일 만에 방출선수로 내몰렸다. 심지어 이들은 방출 전 육성선수 신분으로 팀에 잔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는 FA보상선수로 뺏기지 않기 위한 한화의 편법이라고 볼 수 있다. KBO 야구규약 제172조에 따르면 ‘외부 FA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해당선수의 원소속구단에 전년도 연봉 300% 혹은 전년도 연봉 200%와 보상선수 1명을 줘야한다’고 명시돼 있다. 해당선수의 원 소속구단은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대개 전력보강을 위해 보호선수 20인 밖에서 보상선수를 뽑는다. 한화는 이번 FA시장에서 정우람(4년·84억), 심수창(4년·13억)을 데려왔기 때문에 보상선수로 2명을 내줘야한다. [출처] 40인 보호선수 돌연 방출 \'한화 미스터리\'..신분 세탁, 김성근의 꼼수|작성자 야생야사 초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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