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KBO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따낸 밴헤켄의 이탈
작년에는 비교불가 넘버원 투수였고, 올시즌에도 15승 8패 3.62
2010년부터 무려 6년간 마무리를 맡으며 뒷문을 지켜준 손승락의 롯데 이적
거론되는 선수들이 선발 양훈,
마무리 조상우, 셋업맨 한현희,
기대주 김택형, 하영민,
베테랑 마정길, 이정훈
결국 보강은 없습니다 ㅋ
그냥 있던 선수들이 잘해줘야 한다는거~
또 투병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영민이 뒬 수 있다는 점(?)
믿을건 하나 뿐입니다.
타자 친화적이었던 목동을 떠나 고척으로 옮긴 홈구장
구장 자체도 큰 편이고, 담장도 제법 높습니다.
아직 경기수가 많지는 않지만 평가전을 봤을때 도쿄돔처럼 공이 멀리 날아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든든한 고척돔을 바탕으로 투수들이 쑥쑥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수년간 넥센에서 투수들이 성장 못한게 홈구장도 어느정도 영향은 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박병호-스나이더-유한준 팀홈런의 절반 이상이 빠진만큼 뻥야구는 포기하고
이번 기회에 스타일을 좀 바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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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츠 비꼬는 표현 같은데 -_-;
비꼬을리가 있나요?
그게 비꼬아지나요-_-?
늙어서 그래요 죄송합니다.
그냥 보이는대로만 보다보니 그랬네요
최근 롯데가 일본기업이니 한국기업이니 논란이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신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