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긴건 좋은데7
- 등록일 2016-04-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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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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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돌이
원래 1번타자 없는 팀은 논할 가치가 없다는 야구격언이 있을 정도로
1번타자의 중요도에 따른 중압감이 대단한데다가, (당연히 그 격언대로) 범스컴님 말씀대로 해태 시절부터 1번타자는 KBO에서 2위 가라면 서러울 네임밸류였죠^^;; (김일권 이순철 이종범 이용규 ETC.) 영점을 더 잡을 기회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제 사견으로는 오준혁이 해태 해결사 야왕님과 비준될 정도의 손목힘과 눈을(그리고 그에 따른 쇳복을) 가진 걸로 보이거든요. (물론 리드오프에게 손목힘이 큰 메리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야수로서 일단은 손목힘 세면 언제 어느순간이든 장땡입죠). 그래서 약간의(혹은 좀 더??;;) 핀포인트 수정(CONTACT) 그리고 심장 견고화만 하면 얼추 구색을 갖출 것이라고.. 믿어봅니다. 꼬리말. 당초 리드오프 낙점 상태였던 신종길 근황 혹은 피지컬 상태가 급 궁금해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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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위대한 리드오프가 많았던 팀인데 1군 초짜가 쉽게 자리잡기 힘든 자리죠
그리고 뭐 시범경기로 본다면야 홍건희는 이미메이저 구단들이 포스팅 문의할 선수 아니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