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비 유한준이 아니였나 봅니다31
- 넥센오리온스
- 등록일 2016-04-06 09:33
- 조회수 3272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9839097&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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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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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부터없었던것처럼
상조회비 안찾아갔고
추가적으로 병호랑 같이 찬조금 내서 고척돔 헬스장에 음향시스템 설치한거에요. 상조회비건은 일구일모선생으로 정리된거 아니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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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학기
결국 A는 이적했다. 이적발표가 난 지 30분만에 A는 원소속구단 동료 한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수 상조회비 납부내역을 뽑아 보내주고, 내 몫을 바로 계좌이체 시켜달라.\" 선수 상조회비는 매달 선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선수들의 개인사에 사용하는 일종의 회비다. 금액은 200만~300만원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소속팀 선수들은 초대형 대박을 터뜨린 뒤 냉정해도 너무 냉정한 모습에 서운한 감정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이 팀의 또 다른 선수는 이적을 하고난 뒤 선수들과 일일이 따뜻하게 인사하고 팀을 떠났다. 자신의 선수상조회비는 남은 선수들에게 써달라고 했다.
받아가는게 당연한 거긴 한데, 발표나고 30분만에 팀메이트한테 전화걸어서 저런거면 뒷맛은 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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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궁금 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거액을 받고 이적하는 입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낸 소액(?)의 금액이니 약간 애매한 것 같아요.
그정도면 충분히 함께한 동료들을 위해 쓸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어차피 그동안 경조사도 있었을테고 줄거 주고, 받을거 받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