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교체야 빈번한거니 넘기더라도
운영팀장을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시즌 초에 하는건 못본거 같은데
그렇다쳐도 이제 남은건 감독 교체 말고 뭐가 있을까요
김성근 감독이 구단내에서 막강하다고는 해도
결국 김승연 회장보다는 아니지만 김승연 회장이 직접 영입주선한
감독이다보니 쉽게 정리 못할건 당연해 보이구요
설령 큰 맘먹고 정리한다고 해도 누가 지금의 한화에 오려고 할까요
프렌차이즈 코치 거의 내보내고 김성근 사단이라 불리는 사람들 꽤나 들어왔고...
결국 신임 감독 뿐이 없겠는데 예전에는 한용덕 이라는 내부 후보라도 있었지만 지금 김정훈 2군 감독이 그나마 유일한 후보인데
지금은 2군 감독도 아니죠 육성총괄로 보직 바뀌었고
팀 내 영향력도 내려간 상황에서 내부 수혈은 힘들어 보이고
해설위원들인 코치 송진우나 정민철 계약관계도 있을테니
쉽게 오지도 못하고 온다해도 물음표인 상황은 지속될테고...
지금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 문제가 더 커질테니 뭔가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요 감독을 교체하던 제대로 된 비전을 제시하던
뭔가 결론이 나야 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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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보전이 되던 안되던
감독은 지금 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