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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야구는 멘탈스포츠, 그래서 김문호는 미쳤다3

류세라
등록일 2016-04-29 09:54
조회수 541

프로는 무한 경쟁이다. 이를 받아들였다. 부담을 벗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려 했다. 김문호는 "예전엔 발 빠른 후배, 수비가 좋은 선배를 부러워했다. 생각을 바꿨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공을 맞추는 능력만큼은 인정받았다. 부족한 능력을 키우기보단, 잘 하는 것에 집중하려 했다"고 말했다.

'4월 기록은 믿지 말라'는 야구 격언이 있다. 언젠가 타율 앞자리 숫자는 바뀔 것이다. 그는 "성적에 초연하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분명 마음이 쓰일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선수가 기록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말은 대개 거짓말이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만은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문호는 "오늘 못 치면 내일 더 좋은 타격으로 만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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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okoi

오못쓰,무노문호 자리 잡아가는 것 같아 기분좋네요

2016-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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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꼴데우승

갓문호~~~ 올해 기대 됩니다.

2016-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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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알이

대타자 화이팅이죠
오늘도 가뿐하게 3개만 ^^

2016-04-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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