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란에 대해11
- 이상한나라의옷닭
- 등록일 2016-04-29 10:05
- 조회수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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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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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홈대시하는 주자는 포수가 기다리고 있을시 어설프게 피하지말고 아이스하키의 바디첵마냥 보호장구를 갖추고 있는 포수를향해 어깨와 어깨로 강하게 부딪쳐라 그래야 오히려 부상이 방지된다는 개소리가 믈브에서 통용됐죠
이걸 개선하고자 위 룰이 생겨났지만 시행착오는 피할수 없었구요 아마도 크보 심판진은 지금 포수입지 강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거꾸로 인식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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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개소리가 맞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거의 없었지만 언제부턴가 엠엘비에선 포수의 펌블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적인 바디챜이 만연했었습니다. 포수가 보호장구를 입긴하나 아이스하키의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니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주자의 가속도를 견디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아이스하키의 바디첵은 농구처럼 세발이상 도움닫기를 하고 실행하면 파울로 잡히며 바로 2분퇴장이 주어집니다 20kg의 보호장구를 차도 이런데 하물며 전속력주자가 서있는 포수와 어깨로 부딪히는게 안전하다..? 허무맹랑한 거짓입니다 빗장뼈 목뼈 나가고 재수없으면 뇌진탕입니다...ㅋ 그리고 다시알아보시면 주자와 포수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포수의 입지를 강화하는게 믈브의 최초도입 목적임을 알수 있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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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나와있는데요, 이 예외조항이 가장 나중에 삽입 돼 있고, 이게 적용 된다면, 아웃 될 타이밍이라고 본 글쓴이님께서도 아웃이라고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규정을 이상하게 만든 크보탓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만, 규정도 애매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