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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을 보면 몇줄 안되는 문구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 보다 명확하게 부칙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죠
제가 생각하는건 포수는 최초에 주루선상 안쪽에 위치 해야만 하고
단 송구가 벗어나는 경우에 위치를 이동 할 수 있다 같은 거죠
포수가 홈플레이트 위에서 서 있다가 송구가 그리로 와서 송구 받으면 무조건 홈충돌이 발생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사실 메이저 리그의 홈충돌 방지는 포수를 위한 규정이죠 바디체킹으로 뇌진탕 걸리고 하니...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 바디체킹 문화가 없기 때문에 포수에 대한 규제를 해야 하는거죠
지난 롯데 LG전 포수가 안에 있다 유격수의 송구가 라인 선상으로 와서 라인 선상으로 이동한 케이스죠 아웃 -> 아웃
어제 경기죠 2루에서 송구가 왔는데 최초 받는 위치가 변동이 없습니다 홈플레이트 위에서 받았죠 아웃 -> 세이프
2루에 송구를 하고 그냥 서 있다가 3루 주자가 뛰어 들어오니 그냥 바로 받고 태그 하려던 거라 상황 짐작은 되지만
플레이트를 가리고 있다보니 불필요한 홈충돌이 생긴거라 보여 집니다.
선수들이야 그냥 습관처럼 받던거니 아직 몸에 익지 않은게 문제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보여 집니다.
규정상의 아웃 타이밍이 의미하는건 런다운 수준에 걸릴 정도로 완벽한 아웃 타이밍을 의미하는거 같고
공이 먼저 날라온다고 아웃 타이밍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그렇게 규정해 버리면 야구 왜 하겠습니까 ㅋㅋ)
비디오 판정도 그렇고 올해 생기는 문제점을 바탕으로 내년에 규정이 더 보완 될거라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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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작년에 저 규정때문에 논란이 많았더군요
하지만 점차 어제같은 경우에 아웃으로 처리되는둣해요
아마 앞으로 저런상황일때 아웃줄거같아요
그냥 엘지가 운이 없었던거라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