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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권혁인터뷰할때 2015년 마운드에 자주올라와서 던지니 좋아졌다. 어쩌구 인터뷰내용 아시는분7

 

저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양준혁이 이런이야기 하던데

 

권혁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권혁이 마운드에 서서 계속 던지니깐 감이 살아나더라..

그전 구단에 있을때는 마운드에 자주 올라오지 못해서 어쩌구인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것 같은데..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던져서 감이 좋아졌다라는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머라고 말했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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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인액션
회사 상사눈치가보여 회식자리때마다 야근많이 했더니 일을 잘할수있게됐다는 동료가 생각나네요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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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인액션
저런 권혁도 2015년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방어율이 엄청 올랐죠 ?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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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그녀의사랑
권혁이 한화 안왔으면 대전 아이돌 됐을까요???권혁 커리어중 작년만큼 사랑받은적 있나요???
물론 권혁 혹사 아니라는 말아닙니다.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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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인액션
혹사안당하면 대전 아이돌 안되나요 ??? 혹사안당하는 투수는 사랑 못받나요 ??????

야구 선수는 그냥 잘하면 사랑받습니다 굳이 매일 등판하지않더라도~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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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녀의사랑
혹사해서 아이돌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잘던져서 아이돌 된거 아닌가요???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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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고우삼촌
권혁선수 인터뷰나 주변사람들 인터뷰도 권혁선수가 행복해하고 있다는것 같네요.
한번뿐인 야구선수인생 한화에서 빛났던것 같네요.
옛말에 용의 꼬리보다는 닭의 머리가 더 좋다고했는데 지금 딱 그 상황이네요.
양준혁위원 인터뷰도 권혁 선수가 자주나오고 많이 던져서 너무 좋다. 몸도 더 좋아진것 같다는 얘기 였습니다.
제 생각엔 이 정도까지 꾸며서 얘기할정도로 운동선수들이 약지 못합니다.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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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다르빗규
한때 쌍권총으로 잘나가다 자리는 줄어가고 점점 팀기여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타팀으로의 이적 필승조&셋업&마무리 가리지 않게 뛰고 정말 주구장창 원없이 공던저봄
그리고 프로라면 누구나 원하는 열혈한 팬들의 사랑...................

그럼 옛 생각 나며 선수로서는 나쁜것보다는 좋다라는 생각이 들꺼같네요
2016-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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