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관리의 문제점 케이스는 양훈이 있죠19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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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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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ㅜ
무리하게 살빼는게 안좋았던 케이스죠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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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더불어 투구폼 수정도 있었다고 양훈이 말했죠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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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전후관계가 틀렸습니다.
양훈의 경우는 군제대후 몸에 살이 너무 쪄서 몸을 만들기위해서 감량과 근력훈련을 집중적으로 했고 체중을 감량후에 근력강화를해서 지금 몸이 만들어진겁니다. 군제대후 직구 구속이 110도 않나와서 몸만들기위해 먼저 살빼라고한건데 그걸 또 악의적으로 이용하네요. 김성근 감독이나 코치, 트레이너들이 초짜나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 양훈 몸상태는 넥센만의 공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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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발델리
김성근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선수들에게 "팀에 100kg 넘는 선수가 수두룩하다. 그렇게 체중이 많이 나가면 플레이 자체도 둔해지고, 부상 위험도 커질 수밖에 없다"며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을 가볍게 만들라'고 지시한 터였다. 양훈은 감독의 지시에 따랐다. 스프링캠프 때만 해도 "확실히 체중을 줄이니 몸이 가벼워지더라"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똑같은 지문이 존재할 수 없듯 체중 감량도 모든 선수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진 않았다.
양훈은 체중 감량으로 몸은 가벼워졌지만, 그가 던지는 속구 구위는 예전 같지 않았다. 한화 코치 출신의 한 이는 "(양)훈이가 '코치님 제 공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실히 10kg 이상 빼니까 전체적으로 힘도 떨어지고, 구위도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시범경기 기간에도 체중 감량 때문에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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