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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나오기 힘든 유형의 mlb 선수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13 14:52
  • 조회수 814

1. 데릭 지터 (최고 인기팀의 프랜차이즈 유격수 / 단, 사생활을 포함해야 합니다)

 

2. 마이크 트라웃 (30-40은 이미달성, 40-40을 바라보고 24살 이전에 이미 독보적인 리그 파괴급 외야수)

 

3. 노아 신더가드 (100, 101마일의 직구, 90마일 초중반대 슬라이더 ㄷㄷㄷ)

 

4. R.A.디키 (너클볼 주무기 선발투수)

 

 

 

 

저는 차라리 1번? 국내에선 사생활의 벽이 너무 큰것 같아서

2번은 박재홍, 3번은 박찬호가 그래도 있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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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ekalb
3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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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덕앤덕
사생활포기라는게 너무 까발려져서 그런가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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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유명인이 그렇게 수많은 여배우, 모델들을 만나는게 힘들다보니...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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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qRADA
1번은 김상수 유력하지 않나요 클럽 죽돌이에 지금 까지 한팀에서만 뛰었구요
성적은 논외로 하고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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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FuryChick
혹시 삼성팬이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데릭 지터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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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qRADA
성적은 논외로하고요 라고 써놨습니다만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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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데릭지터의 누적안타수가 역대 mlb에서 7위인가 8위인가 그럴겁니다 ㅎㅎ

다만 툴적인 차원에서 이종범이나 강정호보다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지현 선수가 가장 가까워 보이네요 지금은 음...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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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카멜
4. 받아줄 포수가 없음
현대가 안망했으면 박진만이 1에 좀 비빌만 했을까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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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병맥주병
1번은 이미 이종범 있지 않나요?
일본에서 외야수 뛰어서 그런지 유격수 이미지가 별로 없어지긴 했지만..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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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이종범이 일본을 다녀오는 바람에 누적에서 큰 손해를 봤습니다...

단기포스라면 오히려 이종범이 위일수도 있겠으나 (크보와 mlb의 리그 수준 차이는 제외하구요)
지터의 누적스텟이 워낙 화려해서..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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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병맥주병
누적 스텟이 꼬여서 그렇긴 한데..
최고인기 해태의 부동의 유격수, 공수 모두 최고활약에 사생활 문제없고 프렌차이즈 스타로 한국 야구 평정하고 일본 진출이니..
이정도면 데릭지터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누적스텟으로 기록을 남긴 선수를 유격수 중에 찾는게 더 어려울거 같네요..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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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Extra
지터랑 사생활이 차이가 크네요 지터갑 정도 하려면 여자로 야수 채울정도는 해야할텐데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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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FuryChick
지터는 또 대단한게 40넘어서까지 유격수였죠
수비를 잘했나 못했나는 둘째 치더라도 말이죠
2016-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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