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야구포럼 입니다.

이제보니 코엘로는 오른손으로 던지는 금민철이였던겁니다2

아 뒷목 ㅡ.ㅡ;;;;

코엘로와 금민철의 공통점을 찾아봅시다

1. 패스트볼을 던질 때 자신만의 그립이 있다

= 패스트볼이 자연적으로 커터성으로 휘어들어간다 고로 타자들이 배트에 정타로 맞추기 힘들다

2. 자기만의 그립으로 던지기때문에 그날 그날에 따라서 패스트볼 제구력이 천차만별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제구력이 재앙급이다 (금민철의 제구력은 이미 1급 발암물질 -.-)

3. 구속 구위가 똥망급이다

저 덩치에 패스트볼 구속이 겨우겨우 140km 나올까 말까 거기다 공이 묵직하다는 느낌 0%

그외에 추가적인 코엘로의 단점

와인드업 자세가 너무 커서 1루주자가 도루하기 쉽다

투구 인터벌이 성준급이다 (포수의 싸인은 대체 왜 쓸데없이 엎드려서 받는거? 눈이 안좋은거면 안경이라도 쓰던가)

코엘로의 장점

성격이 좋다 (덕아웃에서 끊임없이 선수를 붙잡고 유쾌하게 떠든다)

팬들에게 친절하더라

오른손으로 던지는 금민철을 총합 45만달러 (5억 2천만원)에 데려왔습니다

0 L로드

뭔가 설득력 있네요

2016-05-13 점아이콘

0 타임포스트

2016-06-10 *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