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군행!!! 김성근 아웃!!!26
- 등록일 2016-05-16 13:16
- 조회수 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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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 어느 기아팬이 나지완과 트레이드 찬성하나요
연봉 2억 선수와 16억 선수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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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미남
하지만 김태균을 까더라도 핵심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선수에게 초점이 맞춰지면 안된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선수던 감독이던 본인이 더 잘하고 최고가 되고 싶을 겁니다 근데 김성근은 까더라도 김성근에게 초점이 맞춰져도 되고, 김태균은 까도 김태균에게 초점이 맞춰지면 안된다니 말이 됩니가? 항간에 썰중에 김태균 등 기존 한화 선수들이 고의로 태업했다는 썰은 모르시는 건지? 여튼 비난보다는 비판을 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팬이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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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SI를 봤습니다. 일점사가 중요하더라고요. 어차피 다 잡아야합니다. 그래도 우선순위가 있다는거죠.
누가봐도 책임질 사람이 뻔하잖아요. 선수들이 못해도 감독이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잖아요. 그런데 정말 무소불위의 전권을 휘둘렀다면 사람이니까 나름 억울한게 있더라도 받아들어야죠. 한화를 걱정하는 팬이니까 감독을 교체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하는겁니다. 대부분의 분위기가 김성근 감독 사퇴하라는 분위기인데 선수까지 돌려까면서 화력을 분산시키는건 옳지 않다는거죠. 물론 태업하고 못하면 2군 보내야죠. 그건 언제나 가능한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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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미남
논리가 좀 이상합니다.
만약 한 사람이 살인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 부분은 동의 그런데 나름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받아들여야 한다? 이 부분은 반대 의견입니다. 살인자도 고의성유무, 범죄의 잔인성, 몇명을 죽였나, 성장환경 등등 을 고려해서 판결합니다. 그런데 팀성적이 이 상태이고, 많은 사람들이 깐다고 해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여러 상황들을 그냥 사실로 받아들이고 퇴진운동을 한다. 이부분은 반대입니다. 지금 이 상태로 다른 감독 모셔와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팬들이 합리적 비판을 하고, 응원을 더 해주는게 진정한 팬입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요? 지금이 그런 상황이라고 믿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남들이 뭐라그러면 어떻습니다? 최강 한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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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억울한게 있어도 라는 표현은 자기입장에서 세상에 억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까요. ^^
제 생각은 그래요. 김성근 감독은 지금 세대의 야구 내가 응원한 한화와는 맞지 않는 감독이라는거... 저도 웬만하면 3년은 지켜보자라고 생각했는데 하도 답답해서 다른 야구팬들의 의견을 볼려고 야포에 들어오다보니 제가 정말 모르고 있던게 많더군요. 거기다가 성적도 안나고 메이저 신문사까지 가세를하는 내용을 보니 더이상 기다려주는건 아닌것 같네요. 저는 우선 선수들이 공정한 기회에서 즐겁게 야구를 하길 원합니다. 퇴진 반대하세요 논리도 이해하지 마시고요. 저는 님과 생각이 다르니 퇴진운동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정도 힘을 누렸으면 당연하게 책임을 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김성근 감독이 그 어둠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둠을 밀어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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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is0
한참 잘나가는 나지완과 바꾸자면 바꿀래요?
가능성이 없어서 부담없이 올려보지만 기아팬입장에서 무조건 바꾼다에 겁니다 김태균은 관리만 해주면 홈런타자는 아니어도 리그최상입니다. 나지완처럼 반쪽짜리 선수도 아니고 맨탈이 나갔을뿐이지 감독바뀌면 잘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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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어느 기아팬이 나지완과 트레이드 찬성하나요
연봉 2억 선수와 16억 선수 , 나이차이도 세살차이 그동안 나지완 팀을 위해 열심히 했고 , 작년 한해 못한것 입니다 대가리에 총 맞지 않은이상 절대 이루어질수 없는 일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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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guitar
나지완 팬들한텐 미안하지만... 제가 기아 단장이라면 땡큐하고 받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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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더이상 프렌차이즈 홀대하는 한화 보고 싶지 않고요. 감독만 바뀌면 김태균 폼 올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하도 김태균에게 포화가 집중되고 그 와중에 못하는것도 사실이니 그부분은 억지로 객관적인척 받아들이고 그보다 중요한건 감독 경질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었던겁니다. 일단 팀을 만든 사람이 책임을 지고 새로이 팀을 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 이제와서 한화가 연봉 아깝다고 김태균 버릴 필요도 없고 모든 상황을 종합해봐도 애초에 나지완과 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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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관적인생각을 적자면
김태균 하향세라고 봅니다. 올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진행되어왔다고 생각하구요. 프렌차이즈 대접이야 5년연속 연봉킹으로 충분히 대접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래 저정도면 역시 크보 최고연봉은 받아야지. 하는 정도의 모습은 아니었으니까요. 뭐 올해 하는거 보니까...이제 나이도 많고 힘들겠구나 싶구요. 감독이 바뀌어도 크게 달라질거같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화에서 김태균 내보낼일은 절대 없을테니 남아있을텐데... 4번이 아니라 다른타순에 배치해야된다고 봅니다. 4번타자감은 아니에요. 힘들어보이면 2군에 보내서 좀 쉬게하던가 해야할것같구요. 팀은 김성근이 시원하게 말아먹은게 맞는데. 이양반이 제발로는 안나가고 버틸거같아서 걱정이고.. 나지완 트레이드설은 저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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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김태균은 지명야수나 봐야죠
살부터 좀 빼던지... 일본갔다와서 멘탈이 무너진지 오래 한화팬들에게 죄송하지만 성큰옹 까는건 뒤통수로 밖에 안보임 내년에는 좀 젊은감독으로 가야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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