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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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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상한나라의옷닭
탑레벨이었죠. 어느팀가도 1,2선발급 정도 되구요.
해태에게 발리던 삼성 시절이라 크게 조명을 못받은 것도 있을거구요.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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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케이오
ppomppu out
2017-1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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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애교쟁이톰
어렸을때였지만 전 롯팬이라 그런지 삼성 선발이
김태한이면 엄청 싫었음다~
당연히 잘해서 그랬을테죠~
지금보면 기아 양현종이랑 비슷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직구 구속은 빠른 편에 한번씩 제구 안될때가
좀 있기도 하구요~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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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케이오
ppomppu out
2017-11-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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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azzguitar
기대치가 뭐랄까... 장원삼 히어로즈에서 데려올 때가 비슷한 정도였을 겁니다.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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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Extra
양준혁 거르고 뽑은 김태한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양준혁 > 김태한에 가까운 ㅋㅋ

김태한도 좋은 투수였죠. 커리어 전반적으로 투고였던 시절에 가까워서 통산 성적도 깔끔한편이고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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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현재 차우찬 이상급.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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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며가며
개인적으로 차우찬 이상급 아닙니다.

김태한 경기 보면서 항상 불안함이 있었지요. 차우찬은 컨디션 좋으면 타자들 손도 못댈 정도였는데,

김태한은 안그랬습니다. 내구성도 약했구요.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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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범스컴
저평가가 많이 받았죠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로 이어지면서 좋은 투수가 끊임없이 나왔고

선동열 조계현 이강철 송진우 정민태 정명원 정민철 이대진 임창용 염종석...쓰자면 끝도 없이 나오죠

결국 삼성이란 정규리그를 씹어먹던팀의 에이스라고 하기엔...강팀들은 그와 동급 혹은 이상의 에이스가 항상 있어와서....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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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카와신지
제가 알던 분이 야구선수와 소개팅이 있어 나갔더니 동봉철하고 김태한이 있더라는.... 동봉철은 날라리 느낌이었고(삼성 꽃미남 계보의 시작) 김태한은 쑥스러워했다고 하더군요.
2016-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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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낙엽엔딩
pung
2016-09-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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