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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ppomppu25

  • 포아리
  • 등록일 2016-05-19 03:19
  • 조회수 6112
ppomppu ppomp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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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가여니아부지
멀 하나 노리고 들어오는거같은데 치기 좋은직구엔 죄다 선풍기네요..원래 직구에 약했나요 한국에서도?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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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직달
오늘 벌렌더 공에 미네속타 타자들 다 붕붕이 시젼중....

벌렌더 살아나서 최근 경기에서 성적 굉장히 좋아요
오늘 경기전 최근 2경기 15이닝 7피안타 1실점 17K 중이었다는.....

국내에서 경험했던 91 92마일 패스트볼하고 비교하면 안될듯..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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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ㅁㅏㄹㅣ
제 기억으로 국내에서 91,92마일 정도 구속의 공에 대해서는 잘 치는 편이었습니다
강정호가 KBO에서도 빠른 공을 본인 타율보다 더 잘치는 편이었고
박병호는 본인 타율 정도로 쳤어요(데이터를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네요ㅜㅜ)
직달님 말씀처럼 국내에서 경험한 91,92마일과는 다르겠지만요
오늘 경기에서는 박병호가 못했다기보다 벌렌더가 잘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ㅎㅎ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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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꽝속구투수
빠른볼에 약점 보이는 선수를 스카우터들이 대려갈리 만무하죠.
로케이션을 떠나 같은 속도에서도 공의 질이 투수들마다 다르고 체감은 더욱 차이 나죠.
투수가 좋은겁니다.
초속,종속에 대하여 비과학적이라며 비웃는 사람들이 있지만 완전 무시할수도 없고
볼의 회전과 팔의 높이에 따른 궤적차이에서 오는 과학적 원리가 있습니다.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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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잘생겼다!이범호
국내 91 92마일 직구랑 그냥봐도 질이 다른거 같은데요 ㄷㄷㄷ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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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asi
미국 스카우터가 박병호 스윙스피드가 트리플A 금이라고 해서 빠른 직구 공략이 어려울 거라고 했었는데... 비슷하게 결과가 나오는 듯 하네요. 강정호처럼 게스히팅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싶어요.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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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빅맨홀맨
벌렌더는 다르죠 직구가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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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넥센오리온스
오승환 91, 92마일 나오는 직구를 메이저 타자들이 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93마일 이상도 나오는데..
91, 92마일 직구도 연신 헛스윙 해댑니다.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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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넥센오리온스
오승환의 투구폼이 생소해서 메이저 타자들도 타이밍을 잘 못잡고 있죠.
박병호도 비슷하다고 봐야겠죠?
투수들 공이 좋기도 하겠지만 모두들 처음보는 투수이니 적응해야 하고,
국내 있을때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투수들을 만나야 하구요.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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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래퍼스탠
무브먼트가 다르고 국내처럼 작대기 직구가 아니라 변형 패스트볼 위주라 굉장히 지저분하거든요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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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속도가 다가 아니죠 ㅎㅎ
2016-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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