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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경기 나지완 나리둥절 실책 이후로는 아예 보지 않았습니다.
결과보니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제 라인업 올릴때부터 패배 예감... 적중? 이랄까요
어제 경기에 대한 기사 보다보니
KIA는 연승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수비, 타선에 있어 실험을 가동한다. 그때그때 경기에 맞는 조합을 찾기 위해서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역효과를 보는 일이 더 많다. 이날 경기에서도 KIA 야수들은 전세가 기울어진 후반 내, 외야수가 대부분 교체 투입됐는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우리 팬들도 알고, 기자들도 알고, 선수 본인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나방 우익수는 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와 짐짝 유격수 불가론은.....
기태형님만 모른척 하는 .........
순위표 확 미끄러졌을줄 알았더니 왠일로 7ㅣ아 유지는 하고 있더군욧
뭐 순위가 중요합니까. 제발 좌우놀이좀 하지 말고 최선의 라인업 끌고 가면 오죽 좋겠습니까
김주찬 - 좌익수
김호령 - 중견수
오준혁(노수광) - 우익수 (신종길 올라오면 신종길 주전 뛰면 더 좋구요)
브렛필 - 1루수
서동욱 - 2루수 (김민우 올라오면 돌아가면서 하면 되고~)
강한울 - 유격수
이범호 - 3루수 (황대인 쓰고 싶으면 3루 백업으로 대타 쓰고~)
백용환(이홍구) - 포수
나지완은 지명타자 하고
이러다가 치홍이 선빈이 오면 주전 들여보내면 되고..............
리빌딩 도 이겨가면서 해야지; 무슨 라인업 리빌등도 아니고... 되도 않는 실험
실험왕 김기태는 중고딩때 끝냈어야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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