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약쟁이의 문제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약한건지 모른다는거죠

그냥 걸린게 처음이겠지로 믿는거는 너무 순진한거죠

미국에서 본즈나 로드는 중고교때 성적조차 약물 의심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하기 전에도 가능성이 있었다 포텐이 있던 선수였다. 약안했어도 잘했을거라는 말은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그런선수면 약을 왜 하겠습니까?

또 이후로도 크보는 전수조사도 아니고 팀별로 3명정해서 도핑테스트 하는데 버닝하는 선수가 여럿이면 기존 약물 복용자한테 도핑테스트 못할수도 있고

한다쳐도 안걸릴수도 있는거고요

약물의 대명사 본즈는 한국보다 엄격한 메이저리그의 도핑테스트를 수차례 했었지만 한번도 걸린적 없습니다

차후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들킨거지 검사에 걸린적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약쟁이는 한번 걸리면 커리어 전체가 부정당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