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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타자’ 신들린 김문호, 달콤했던 한 방1

류세라
등록일 2016-05-22 18:26
조회수 431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30312

올 시즌 출전한 39경기 중 무안타 경기는 단 4차례 뿐. 개막부터 5월 중순까지 꾸준하게 타율 4할을 유지하고 있다. 데뷔 후 최고의 타격 페이스인 만큼 롯데에서 가장 화제의 인물이 됐다. 당연히 별명도 생겼다. ‘대(大)타자’와 함께 ‘수위 타자’를 빗대 ‘스위트(Sweet) 타자’라는 별명까지.

‘대타자’ 김문호의 방망이는 22일 부산 사직 두산전에서도 뜨거웠고 달콤했다. 김문호가 이날 기록한 안타는 단 한 개였다. 최근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은 중단됐다. 하지만 김문호가 날린 한 방은 결정적인 스리런 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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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 웃기네요 ㅋㅋ

왜 홈런을 쳤는가? 치고 싶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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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나무.

테이블은 출루
클린업은 당연히 타점이 아닌가

마음먹은대로 했을뿐!

2016-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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