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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이 말하는 배트 끝에 맞고 담장 넘어가는 장면15

  • 조이풀아이디어
  • 등록일 2016-05-23 14:29
  • 조회수 4698

 그렇다면 김 감독이 왜 그런 식으로 강하게 이야기했다고 봅니까. 혹시 벤치에서 최형우를 거르라고 했는데 정면승부한 건 아니었습니까.


‘거르라’는 사인은 없었어요. 제 딴엔 최대한 바깥쪽으로 던지려고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는데 배트 끝에 맞은 타구가 담장을 넘어간 거였어요. ‘저렇게도 홈런이 되나’ 싶을 정도의 타구였죠. 저라고 왜 아쉽지 않았겠습니까. 아마 제가 제일 아쉬웠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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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아구조아용
근데..ㅎ포수가 던지라는데 던지긴했네요..ㅎ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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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이풀아이디어
의지도 살짝 바깥쪽으로 나와있어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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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올랑
최형우보고 넘기라고 배팅볼 던져준 꼴
딱 치기 좋게 들어가네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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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울의손길
으지는 미트 내리는게 변화구 요구한거 같은데요...
현실은 배팅볼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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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디원
배트 머리 가까이만 맞아도 잘 넘어가지 않던데...
정말 배트 끝에 맞았는데도 넘어가네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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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rExtra
같은 팀인 양의지마저 맞자마자 홈런이라 느낀듯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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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aftermoon
아니 자기가 저렇게 던져놓고.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나올때마다 저래놓고 왜 남탓을...

저렇게 던지면서 자기가 2군 가야 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된다면 무슨 이유를 어떻게 납득시켜줘야 되는걸까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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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모주망태
노경은 답정너네요 너네들의 선택 아니 영상이 달라도 난 바깥에던졌고 베트끝에맞아서 넘어간거라 생각하네요 자기가 어떻게 해서 홈런맞았는지는 모니터링도 안하는것같네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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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춤추는날갯짓
배트 끝맞고 넘어갈 정도면 최형우의 파워가 넘사벽이거나 노경은의 공이 그만큼 깃털이란 뜻입니다

그간 노경은의 투구를 봐온 분들이면 어느 쪽이 정답인지 알겠죠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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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Lotto6/45
노경은에겐 저정도가 바깥쪽...
규정이닝 채우고 평균자책점이 9점대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네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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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월드콘4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웃고 갑니다.

노경은 참 ㅎ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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