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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실수로 약물 복용했다는 말..21

냥군의축복
등록일 2016-05-23 21:25
조회수 4722

선수들이 일단 약먹고 걸리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죠.

감기약인데 모르고 먹었다.

허리진통제인데 모르고 먹었다.

이거 다 개소립니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진짜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절차가 있는겁니다.

야구 선수들은 어떤 약이든 트레이너나 각 팀 주치의한테 허락맡고 약 복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모르고 먹었다는 건 그 놈들도 한통속이거나

아니면 절차를 어겼다는 이야기죠.

자..여러분 어느 회사던지 안전교육을 연초에 빡시게 합니다.

절차 및 공법도 빡시게 교육하구요.

야구선수들도 똑같아요.

그런데도 몰랐다? 개뿔입니다.

약은 그냥 축구처럼 4년출장정지 했음 좋겠습니다.

그게 싫으면 팀 주치의나 트레이너한테 허락맡고 묵던가!!

그런 의미로 헥터도 그만 봤음 좋겠네요.(전 갸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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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란쏘우나무

원래 선수책임이 절대적이고 늘 교육받는데..모르고 먹었다는건 헛소리죠.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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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도솔천

피곤하다고 하니 아는 트레이너가 권해서 먹었다 라고 하지 않았나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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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r

그 트레이너가 야구쪽 몸담는 트레이너가아닌 헬스트레이너입니다. 이쪽은 약을 대하는 태도가다르다죠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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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실수로 감기약 먹었다 까지는 그래도 반은 믿어줍니다

실수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빨았다가 문제죠 ㅋㅋ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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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왜굴려요

보충제인줄 알고 스타노졸 빨았거든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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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 소릴 들었을때 구단이나 전문가에 확인을 했어야죠.
프로가 달래 프로입니까? 아마추어처럼 왜이래 소리 나옵니다.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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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이스

실수든 뭐든 간에
하면 안 되는 짓을 했으니 그에 따른 책임은 져야죠.

몰랐다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는...ㅋㅋ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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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왜굴려요

프로선수면 자기 몸이 상품인 사업자인데

자기 상품 맛탱이가 갈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게 ㅋㅋㅋㅋ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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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en

혹시 엿먹일려고 몰래 먹일 수도 있을까요? 음식이나 음료에 타면 모를것 같은데....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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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로브

2017-12-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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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된 죄수의 90%이상이
자기 잘못이 없진 않지만 난 억울하다라고 한다고 하네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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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 ppomppu

2016-07-18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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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매를노리는먹이의눈

옛날 닥터 K 같은 만화보면 스펀지에 스테로이드 섞어서
양성반응 만들어 실격시키는 소재도 나오던데 현실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쉴드는 아니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거 같은데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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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투스

아래 이런말이 있네요. 그런 개소리에 속는놈이 바보죠. 쉴드도 적당히~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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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우

김광현은 실수로 봐야 하지 않나요?

실수로 먹을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2016-05-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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