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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야구포럼 입니다.

서동욱 응원합니다4

서동욱이 벌써 서른 세살이네요.

넥센에 왔을때 이미 서건창이 신인왕을 받으며 자리를 잡았고,

김민성도 성장중이었죠.

유격수는 강정호, 1루수는 박병호

거의 국대급 내야진을 갖춘 넥센에서는 백업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외야수도 나갔었고, 또 포수 알바까지^^

KIA에서 자리 잡고 잘하니까 정말 보기 좋네요.

넥센에서도 흔한 유망주 투수 하나 요구하지 않고 쿨하게 앞길을 열어줬구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주전자리 확실히 잡아서 남은 야구는 재밌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28경기 98타석 76타수 26안타 2루타 5 홈런 5

13득점 22타점 2도루 16볼넷 2사구 득점권 .455 대타타율 .500

.342 / .463 / .605 / 1.068

고척으로 오세요~

포도나무.

왠지 막줄에 고척으로 오세요가 없으니까
왠지 섭섭하네요
종일 고척영업글로 배꼽빠질뻔했더니 ㅎㅎㅎㅎㅎ

2016-05-25 점아이콘

0 넥센오리온스

첨부했습니다
ㅋㅋㅋㅋ

2016-05-25 점아이콘

ㅋㅋㅋㅋ

2016-05-25 점아이콘

벤츠탄개장수

고척으로 오세요~~<<

2016-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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