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김현수의 착각(?)5
- 등록일 2016-05-27 17:50
- 조회수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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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나오지 못하는데 그리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될수없죠.
오히려 기회안주는 볼티모어가 까였지 선수를 비난한건 거의 못봤습니다.(네이버는 제외) 나태보다는 구단이 보인 모습이 달랐다고 봅니다. 강정호 시범경기 홈런이 있긴했지만 2할쳤으니 별로 안좋았습니다. 그런데 볼티모어랑 피츠버그가 선수에게 보인모습이 달랐죠. 피츠버그는 1군에서 기회를 꾸준히 주었구요. 볼티모어는 시범경기성적만으로 마이너요구했고 김현수의 거부는 볼티모어의 전적과 상관있구요. 한국팀에 팔아먹으려는 움직임도 있었죠. 그리고 1군에서도 기회는 거희 전무하다싶이 찍힌마냥 안주었구요. 뭐 팀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리카드가 시즌초반 잘해주고있었니깐 필요없었을지도 볼티모어 하는짓이 있어서 계속 기회를 줄지 의문점이 남지만 조금이라도 기회있을때 잡는건 김현수의 몫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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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계약시점에서 주전좌익수에 가장 가까운 선수였던건 맞지만요.
지금 기회왔으니 잘해서 잡았으면 합니다.
일단 경쟁자도 없었고 시즌 시작을 주전 좌익수로 한다는데 이견이 없긴했습니다.
김현수가 너무 여유있게 준비하게 된 계기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