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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만 김재호 빈글러브 태그는 비매너인것 같습니다.14

  • Andreii
  • 등록일 2016-05-28 01:07
  • 조회수 1106

개인적으로 다 떠나서 엔씨와 밴클 때 민병헌이 벤치에서 던진공을 보며

두산을 싫어하는 한명입니다.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다보니 사실 오늘 일어난 일도 곱게 안보이네요.

 

http://tvpot.daum.net/v/v71b5Z3EDhm4QQOiiZZmssi

김재호의 빈글러브 태그로(공은 오른손에 들고 있으면서) 손주인이 3피트 아웃당하는 영상입니다.

지난번 오재원의 훼이크 송구로 진루를 막았던 센스는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오늘 김재호의 플레이는 페어플레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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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모카J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일부러 했다고 보이지는 않아요.
심판 판정이 아쉽기는 하지만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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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아작
일부러 안했으면 빈글러브 테그 합의 아웃이 말이 되는건가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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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솔천
갑자기 작년 기아 엘지전 생각이 나네요
그당시 김기태 감독 직접 누워서 거리 측정도 하고 그랬는데...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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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환상속몽중인
심판 판정이..쓰레기네요.

자신들이 애매하거나 잘못 했다는걸 절대 인정 않하는 집단....

김재호는 본능적으로 플레이 하려다 그런것 같구.

심판은 중립에서 정확하게 봐야하는데.. 심판의 판정이 아쉬움이네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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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8988
전 오재원의 최정속인 훼이크에 부정적입니다.
왜냐면 주자가 뛰어오는 즉 마주보는 방향이었기때문입니다.주자는 움찔할수밖에 없죠.송구동선과 겹치니 공에 맞을까봐요.
그걸 외야수들이 하는 플라이훼이크를 예로들며 고급플레이라고 하는 의견이 많다는것에 좀 놀랐어요.
만약에 오재원의 그 플레이가 정석이 된다면 앞으로 모든 내야수들은 주자가 자기향해 올때 공없어도 가만히 멀뚱멀뚱 안서있을겁니다.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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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낙엽엔딩
pung
2016-09-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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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색마치
김광현의 빈 글러브 태그도 누군가가 보기엔 센스처럼 여겨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냥 플레이의 하나로 봐주시면 어떨까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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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아작
진심일까봐 무섭네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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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럭색마치
뭐가 무서우세요

모든 플레이를 경기의 일부로 생각할 수 있다는 얘기에요 응원팀을 떠나서요

좀 더 관용적으로 야구를 보자는게 요지 입니다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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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ndreii
센스로 볼수 있겠죠.
다만 문제는 반칙인데 반칙은 센스로 정당화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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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튼튼규리
저는 문제라고 봅니다.
공도 없는 글러브로 주루중인 선수를 주루 방해한거 아닌가요? 저러다 글러브 피하려다 넘어지면 공든 손으로 태그하면 아웃인가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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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ndreii
저도 동의합니다.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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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드NSX
와..어제 마지막만 봤는데 지금 이거 보니 완전 대박이네요?

저러고 웃고있네요? 심지어 쓰리피트 아웃이라고 지가 모션짓네요?

최따봉때도 그렇고 저딴 비매너 플레이에 어느 정도 대응은 해줘야하는데

안해주니 계속 저러고 있네요.

가을야구때 홈에서도 저러더니 아주 그냥 최따봉은 양반이였네요

저런건 비디오판독 안되나보네요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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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ndreii
40초 쯤에 웃는데 웃음의 의미는 본인만 알겠죠.
2016-05-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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