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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에 비해 롯데 전력이 상승된 것은 맞습니다.
윤,손 확실한 마무리
타선에서도 김문호, 김상호 가 딱하니 자리잡고
린,ㅡ 레 용병듀어 여전하고
근데 막상 성적을 보면 5할 아래에서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딱히 보면 그렇게 잘못하는 것도 없는데 승수는 잘 안올라갑니다.
이번 3연전에서는 사실 이런 결과가 예견되기는 했습니다,
한화가 타격이 막 올라오고 있고 특히 김태균, 정근우, 양성우 등등
좀 데이터 야구를 한다면 김태균은 주자 있을 시 볼넷 주더라도 좀 어렵게 가야하는데
계속 김태균에게 타점을 맞고 있네요.
투수교체도 좀 아쉽긴 합니다,
잡을경기 구분해서 투수물량 쏟아붇고 한경기라도잡아야 하는데
어쩡쩡한 투수운용으로 투수 소비하고도 1차전에 졌고
2차전도 마찬가지네요,....
조원우 감독 스타일이라 어쩔수 없나 본데
미래지향적인 감독이라고 해야 하나요?
내일 이성민이 눈부시게 던지지 않는한
로저스 나오는 내일은 질거 같습니다,
한화전 스윕패
그,어려운걸 롯데가 해냅니다.
(한화팬분들 요문구로 기분나빠하지 마시길.... 1승이라도 건지고 싶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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