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창식 콜업 하루만에 2군행11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5-29 12:12
- 조회수 575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52911424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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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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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주병
작년에 기아로 갔을때 한화팬들 뒷목잡으면서 선수 옹호해줫던 기억이 있는데.
기아에서 잘하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몸도 만들어지고 승리도 했던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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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기억엔 기아와서 잘한적이 한번도 없는거 같은데요.
언제 보신건지?.... 찾아보니 그나마 사람답게 던진게 2경기쯤 되네요. 5월 22일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이적후 첫 선발 데뷔했는데,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다. 이것이 고향버프!!? 매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전에 볼수없던 제구력의 안정과 위기시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은 유창식 본인이나 팬들에게도 충격이었고 앞으로 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이날 경기로 최근 이탈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 한축을 맡을수 있다는 희망을 볼수 있었다. 일명 의문의 호투 5월 28일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5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하였다. 역시 볼넷이 문제였다. 허나 5회에 급격히 안정감을 찾았으나, 6회에 최진행에게 볼넷을 또? 하다하다 이제 최진행한테 볼넷을 허용하고 2루수 김민우의 실책으로 조인성이 세이프되는 등, 운이 따르지 않고 결국 한승혁과 교체되었다, 이날 팀이 0득점을 했기 때문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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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에 올려서는 안되죠..
2군경기 한번이라도 봤었으면 올려서는 안되는 선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