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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번째 3연승으로 팀의 분위기는 상승세인것 같습니다.
오늘 29일(일요일) 롯데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
롯데 선발 이 성 민 4승 3패 평균자책 7.97
| 성적 |
경기 |
승 |
패 |
세 |
이닝 |
삼진 |
볼넷 |
평균자책 |
|
5월
|
3 |
0 |
2 |
0 |
9.2 |
3 |
11 |
20.48
|
|
시즌
|
10 |
4 |
3 |
0 |
35.0 |
21 |
21 |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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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선발 로 저 스 1승 3패 평균자책 4.44
| 성적 |
경기 |
승 |
패 |
세 |
이닝 |
삼진 |
볼넷 |
평균자책 |
|
5월
|
4 |
1 |
3 |
0 |
26.1 |
15 |
9 |
4.44
|
|
시즌
|
4 |
1 |
3 |
0 |
26.1 |
15 |
9 |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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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달리 로저스가 평균 자책점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어디 분석글에서 보았는데, 맞춰 잡는 스타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평균 자책점도 높아진듯 싶습니다.)
3연승하는동안 다들 아시다 시피 오늘은 더욱 투수 운용의 폭이 좁아졌습니다...ㅜ.ㅜ
아마 오늘 선발이 로저스라 어제 무조건 쉬게 해주겠다라는
송창식과, 권혁 선수가 투입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의도한바대로 된다면 좋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늘도 어느정도의 점수로 난타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5월 롯데 이성민 선수의 최근성적과
로저스의 상태와 스타일 변화를 봐서 힘있는 타자가 많은 롯데를 상대로는 ... ^^)
오늘만큼은 로저스 선수가 작년 스타일대로
타이트하게 던져주고, 작은 소망이지만 길게 던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타 경기보다 늦은 5시 경기인데, 두팀 선수 모두 부상없이 화이팅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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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처럼 1회부터 9회까지 하나도 안맞겠다는 생각으로 던지려는것 보단 등판할때에 길게 가려고하는게 보여요
이 스타일이 좀 자리잡고 완급조절이 완벽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