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로 보내는 번트면 3루로 굴려야 되는겁니다. 3루수가 딸려 나오기 때문에요. 그리고 그런 3루쪽으로 보내는 번트는 우타자면 더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방향을 꺾어야 하기 때문에요. 원래대로라면 이성열을 그대로 번트로 쓰는게 맞아요.
이성열을 못믿어서 신성현을 번트용 대타로 낸거겠지만요. 송주호를 번트용 대타로 쓸수도 있겠지만 상대에게 기습강공 전환의 가능성을 남겨두기 위해 신성현을 선택했지만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겁니다. 볼카운트 1스트 3볼이면 그냥 강공 시키는게 훨씬 낫죠.
한두번이번 이해합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시즌 내내도 최악의 선택. 뻔한 작전. 등으로 야구 말아머고 있죠. 근 일주일 이상 선수들이 평균 8~9득점 할때 무슨 작전 나온적 있었나요? 그냥 작전 없이 가는게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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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가 쉬운게 아니라니까요 번트를 성공해도 득점 기대율이 노아웃카운트 보다 떨어지는데
그런 데이터는 김성근은 안보죠. 그냥 자신의 감이 먼저. 야구는 감독이 하는것. 그러니 압도적 꼴지중.
1루쪽으로 공을 돌려야하는데 그러긴 커녕 죄다 투수 정면
이건 프로가 맞는지 의심할수준
그리고 성공률 70%대면 엄청 높은겁니다.
이성열을 못믿어서 신성현을 번트용 대타로 낸거겠지만요. 송주호를 번트용 대타로 쓸수도 있겠지만 상대에게 기습강공 전환의 가능성을 남겨두기 위해 신성현을 선택했지만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겁니다. 볼카운트 1스트 3볼이면 그냥 강공 시키는게 훨씬 낫죠.
한두번이번 이해합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시즌 내내도 최악의 선택. 뻔한 작전. 등으로 야구 말아머고 있죠. 근 일주일 이상 선수들이 평균 8~9득점 할때 무슨 작전 나온적 있었나요? 그냥 작전 없이 가는게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