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오늘 패인은 100프로 감독 미스로 보입니다.1

극적인 3대2역전을 시켰는데 고스란히 3점 다시 줬네요.

홍성민-손승락으로 깔끔히 갈 수도 있었던 것을 또 다시 강영식-정대현...

아무리 결과론이라고 해도 강영식 동점까지는 이해해도 그 이후에 이호준 상대로 정대현.

퀸비시절 정대현이면 이호준이 무섭겠습니까....그게 아닌데 자꾸 승부처에서 왜 나오는지...

저번 nc 전에서도 투수교체 이상하게 해서 지더니 오늘도 또 그러고.

그냥 올해는 신인들 커가는 정도만 보면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대타까진 좋았는데 홍성민 2루타 맞는거 보고 억삼이+증대..

억삼이는 페이스 좋아서 그렇다쳐도 증대.. 증대..

2016-06-03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