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님도 올해까지일듯 싶어요.25
- 등록일 2016-06-05 20:22
- 조회수 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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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하트
처음에 계약할때 구단주가 성적을 바라지 않고 리빌딩 잘해서
3년차 부터는 성적 기대하겠다고 했으니... 2년차인 올해 못했다고 경질하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근데 하는거 보면 3년 차에 과연 뭐가 얼마나 달라지고 나아질까 의구심이 드네요.. 내년에 성적 못내면 중간에라도 짤릴지 모르죠. 어쩌면 본인이 먼저 도망갈지도 ㅋ 근데 성적 못내는게 감독의 탓만은 아니죠. 물론 경기 운영에 큰 권한을 가지기는 하지만... 선수 선발은 스카우트팀, 전력 분석하는 전력분석팀, 웨이트/부상 관리하는 재활/트레이닝 팀... 그리고 사장, 단장... 이 모든게 다 톱니바퀴 돌아가듯이 잘 맞불려야 하는데... 스카우트 팀도 그렇고 트레이닝 팀도 그렇고... 몇년째 큰 변화없고 성과도 못내는... 거의 철밥통 공무원 수준이라... 사장도 야구에는 문외한으로 낙하산이죠... 감독 하나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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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김기태... 3년 보장 받았다고... 합릭적인 추론 및 확신이 들어요.
계약 할때부터.. 이미 이야기 나왔었죠. 1~2년 리빌딩 이고 3년차부터가 시작이다. 3년차엔 기아는.. 그때 되야 진정한 성적을 목표로 운영이 가능해지죠. 주 전력들이 돌아오니까... 선동열 아닌 것만 해도..엄청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김기태 감독은 성적 보단...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것 같아요. 못하는 건 아니고 잘할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여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아전력이...좋은 전력은 결코 아니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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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첫해니까 그러니 해도 올해는 2년찬데 또 9위,10위하면
본인이 나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