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 벌써 두번째 월요일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18박19일의 지방 출장으로 남해 끝나락에서 섬과 육지를 오가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외진곳이라서 딱히 야구말고는 할것도 즐길것도 없어서 5경기를 보고 또보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월요일 너무 힘드네요. 주간야구 하나로는 성에 안차는데.. 휴~~~

다들 야구 없는 연휴 잘보내시는지 궁금해서 끄젹여 봤습니다.

이번주도 응원하는 팀선수들 다치지 않고 재미있는경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출장이 끝나고 가는 15일 고척이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연휴남은 시간 즐겁게들 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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