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왜 롱릴리프가 없을까요?9
- 등록일 2016-06-06 18:37
-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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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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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발 빵꾸나면서 이성민이 자리 이탈하고 선발로.
박진형도 추격조 롱으로 썼지만 선발로 이탈
이정민도 애들 자리 이탈하니 나이에비해 잦은 등판이었죠
이때부터 엇나갔죠. 롱을 누가 맡아줘야했는데 전 그걸 짜오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짜오가 바로 안올라왔고 시영이가 올라와서 고생하고 내려간후 잠깐 짜오를 올릴뿐 바로 내리죠 추격조든 승리조든 롱이 진짜 중요합니다 얼마나 이닝먹으면서 다음선수를 아낄수 있느냐인데 짜오는 그래도 견적이 나와요 롱을 맞기면 한바퀴돌때까진 진짜 점수 짜게 막아내요. 그래서 짜오를 냅두길 바랬어요. 근데 그걸
팬들이나 스텝들은 신인올려서 기회주는 장이라고 생각하더군요. 한편으론 그것도 맞는데 그건1군무대에서 한둘씩 교대로 가야죠. 안그래도 얇아서 쓸 선수가 없는데 유영이랑 한명더가 되야지 그 이상이되면 신인급들이 역할을 다못할게 뻔한데 연쇄적으로 다 삐그덕거리게 되죠.
글고 투수진 개판이라면 손용석같은거라도 내려서 투수 한명올리는게 맞습니다만
그놈의 엔트리 하나로 진짜
아오 쌍욕 나오네요
투수운영에 도움을 주는게 정답이네요
선발5명 + 불펜9명
정대현도 안내려가다가 결국 내려갔으니
용석이 내려가고 이우민도 내려가면 누가 올라올선수 있을까요?
차재용 어린선수 기회를 별루 안준거같은데... 배장호가 다시 올라올수도 있겠네요
1군에서 쓸 정도까진 안됩니다 제구가 너무 엉망이고 볼넷도 문제지만 포수반대로 가능공이 많아요
일단 올릴만한 투수는 김영일하고 짜오 둘이 괜찮은거 같더군요.
지금 강승현이랑 박시영 둘있는데 시영인 선발롤일테니 그냥두고 승현이를 추격조로 쓴다면 결국 야수에서 내려야되요 외야가 지금 포화니까 아두치 발 상태봐서 하나.둘 내리고 손용석내리고 투수올리면 김영일이랑 짜오자리가 나옵니다
근데 손용석은 살겠죠 ㅠ
지금 2군에 있을텐데...
산체스 특이한 투구폼때문에 너무 마음에 들던데 빨리 보고싶네요..ㅋㅋ
허준혁도 나름 한때 잘 던졌는데 전혀 보이지가 않네요...
신인들도 좋지만 중고참 선배들도 좀 올라와야할텐데..ㅠㅠ
우리투수 볼넷 주는거 못보잖아요 ㅋㅋ
우리 허시민은 2군에 올라온지도 얼마안됐어요
아마 부상있었던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