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필은 기아라서 재계약이 된거죠..9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07 01:36
-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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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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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홈런타자가 필요하긴하지만서도. . 용병은 사실 터질확률이 이십프로 망할확률이 오십프로라. . 사실 큰 부상 안당하고 풀타임 뛰어주는게 어딘가요. . 라곤 생각하지만. . 요즘 병살치는거보면 긋참 답답하네요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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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브렛필은 팀내 최고 타자였던 적이 한번도 없는데 도대체 기아 타선을 이끌었다는 쉴드는 왜 받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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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동작은곰
작년모습보면 재계약한걸 비판할수는 없습니다.
규정타석 지킨 기아타자중에 혼자 야구했었어요. 타자들 중 한명만 3할 넘기고 사람같이 야구하는데 상대투수 입장에선 땡큐겠죠. 나머지 모지리들 상대로 완급조절하다가 필,주처만 신경쓰면 되니까요. 여차하면 거를수도 있을거구요. 이번시즌 죽쑤는건 모두가 인정할겁니다. 병살타도 늘었고 실책도 늘었고 중요할때 쳐주던 해결사 기질도 없어지구요. 다만 올해 이런모습 보인다고 작년에 왜 재계약했는지 태클을 거는건 말이안되죠. 구단 스카우터라고 미래를 볼수있는것도 아닌데말이죠ㅋㅋ 작년까지만해도 혼자 야구했는데 올해 갑자기 애들 타격좋아졌다고 작년의 공을 폄하하면 안되죠ㅋㅋ 갸 빠따들이 이렇게 3할 쳐주고 하는거 항상 그러던게 아닙니다. 역대급 타고투저라던 작년까지만해도 2할 간신히 치던애들이었고 그 사이에서 혼자 야구하던게 필이에요ㅋㅋ 여하튼, 올해 모습은 영 실망이고 재계약에 물음표가 붙겠지만 적어도 작년까지의 브렛필은 팀내 손꼽히던 타자입니다. 크보 내에서라면 잘 쳐줘야 평균 조금 이상이지만 팀 내에서라면 여지없는 수훈선수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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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저도 재계약은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필이 부족한 장타력을 좋은 득점권 타율로 만회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연봉을 20만불이나 인상한건 호구딜이라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작년에 팀 최고 타자는 이범호라고 봐야 됩니다. 3루포지션 감안안해고 타율 타점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이범호가 더 좋아요.
필이 유격수나 외야자원이라면 괜찮은 용병이지만 1루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심각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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