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송주호가 답이긴 하네요28
- 이새낀그냥ㅂㅅ임
- 등록일 2016-06-09 15:24
- 조회수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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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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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하자
애초에 대안자체가 없는데 그냥 인터넷감독들이 난리치는게 현실..
그나마 수비되는 선수들 2군경기 장민석 2할4푼 장운호 2할3푼 정현석 2할 3푼. 이성열 이종환 수비망.. 대타 기대하는게 나을거고.. 김경언 최진행 부상.. 송주호는 1군에서 삽을 너무 퍼서 문제지만 실제 2군 3할8푼.. 2군과 1군의 넘사벽 수준차이... 딱히 대안이 없어요 현재 상황에선 양성우처럼 누군가 포텐이 터지지 않는이상.. 송주호가 아쉽긴하지만 대안이 없는게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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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허허...2군경기 제대로 보시고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2군에 이렇다 할 선수가 없는건 사실입니다만 송주호 보다 뛰어나거나 발전 가능성 있는 선수들은 꽤 있습니다. 타율로만 따지면 올시즌 송주호 1군 올릴 때 2군에서 장민석이 훨씬 잘하고 있었죠. 그리고 송주호가 타율이 3할 6푼 이래서 높아보이지 실제로는 거의 다 내야 안타나 상대 실책성 안타였습니다. (1군에선 수비가 좋아 이게 잘 안먹히죠.) 또 2군에서는 타율보다 타구 질을 많이 보는데 거의 대부분의 공이 삼진 or 내야 땅볼 이였습니다. (타구 질 => 자기 스윙 + 자신감의 척도) (양성우도 3할에서 2할 왔다갔다 했지만 타구 질이 좋다고 판단해서 올려서 대박 난거죠.) 그렇지만 송주호는 타구질 + 타율 이 더 좋은 선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님이 열심히 한다고 올려서 죽을 썼죠. 아니 올린건 많이 양보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왜 안내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욕먹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에요ㅋㅋ 아래는 참고 자료입니다.(송주호 콜업 당시 자료)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247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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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뿌린
2군 이치로면 뭐합니까
1군 송주혼데요 어차피 개선될 여지가 안보인다면 비슷한 능력치의 다른 선수들 콜업할 수도 있는 거죠 장운호 써봐도 된다 이겁니다 장운호가 삽을 푼들 지금 송주호만큼 푸겠습니까 더 심하게 푼다 싶으면 송주호로 가면 되구요 아무런 시도조차 안해보고 무조건 송주호 붙박이니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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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몇 년전 한화 외야를 못 보신듯...
다른팀 그냥 뜬공인거 한화 뜬공은 안타일 정도로 외야 암울했어요... 지금 이용규가 외야 반 이상 먹어줘서 그렇지... 지금 굳이 (송주호빼고라도) 잘 하고 있는데, 괜히 다른시도 하다 팀밸런스 흔들리면 ... 우린 연승도 하고 있지만, 한때 남들이 못하던 연패하던 팀입니다.. 나중에 연패하고 있을때 송주호를 빼던말던 해도 늦지 않을듯해요. 송주호 실수는 가끔해도 그나마 믿을만한 외야 자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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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현석 김경언 살아나기전까진
장운호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치 먹여야 돼요...ㅠㅠ 똑같이 못하면 기왕이면 어린게 최고죠.. 수비도 제법 안정적이고 작년에 한 경기에 5안타 칠정도로 반짝하기도 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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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상식적이라....
송주호 이번 시즌 48타석 5안타로 타율이 0.116입니다. 4월 두개 5월 두개 6월 한개에요ㅋㅋ 도루도 성공 한개도 없고 실패만 2개 있고요. 이 선수를 계속 선발 출전 시키는게 상식적입니까? 작년에 꿀 빨았던 정현석은 시즌 초 2경기인가 3경기 무안타였다고 바로 2군으로 내려버렸는데요...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layer/HitterDetail/Daily.aspx?playerId=60404 이거 보시면 상식이 뭔지 새삼 느끼실 겁니다. 이 정도 기회 줬으면 상식적으로 다른 2군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맞는거죠. 장운호 올려서 50타석 주면 2할중반 아니 진짜 아무리 못해도 0.116이상은 할거에요... 물론 이건 작년 수치지만 볼넷도 장운호는 10타석당 한개 꼴로 나가는데 송주호는 20타석에 한번씩 나갑니다..;; 이렇게 되면 출루율은 넘사죠.. 2군경기 다 챙겨 보지는 못했지만 몇경기 송주호 잘맞은 타구로 안타된거 거의 없었어요... 그것도 거의 내야 안타에 상대 실책성 안타였습니다. 당연히 1군와서도 마찬가지였고요. 말이 0.360이지 잘 따져보면 표본도 작고 한참 상대가 시험용으로 올린 투수 가지고 배팅 놀이 할 때라 2군내에서도 중간성적이였습니다. 아래 참고 표입니다.(송주호 콜업 당시 성적)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247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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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호가 승리의 부적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