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타일로는 그냥 조금 더 맡겨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과로 모든게 결정되겠지만
김감독이 빨리 움직일수록 실패 확률이 올라가니까요.
제 예상이 빗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선수들이 잘해서 성적이 나니 또 나서네요.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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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실점하라고 저주까지 하네요
저주하니까 에러 2개 연속해서 기분 좋으시겠어요
아무래도 한화팬이 아닌거 같은....
그냥 김성근 안티맞죠?
김성근 감독은 한화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어느정도 믿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건 한화 감독 부임전 김감독 싫어하는 야구 감독이지만 안티는 아니었습니다. 타팀 감독이고 일단 실적도 있으니 싫은건 싫은거지만 뭐 큰 관심도 없었고요. 작년 한해 올초 큰 비판없이 지켜봤지만 아니다 싶어서 안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