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밑천 드러나는 거죠. 사람들이 김태한 욕하는데, 투수교체 전권 줬던건 전임 오치아이 코치때고, 아시안게임때 투수운용 보면 삼성에서도 류중일이 투수운용 하는거 맞습니다. 김태한이 걍 바지사장이죠.
권혁이 금전적으로 오히려 손해보면서 한화로 가면서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고 했죠. 몇년째 혹사와 부상으로 구위 떨어진게 팬들 눈에도 확연히 보였던 12, 13년도에는 줄기차게 필승조로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올려서 기죽이더니, 부상완쾌후 구위가 올라왔음에도 원포인트, 패전조로 돌리더니 결국 팀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좌완 원포인트로 쓰는 박근홍 성적 한번 보세요. 좌타자보다 우타자 상대 성적이 더 좋음에도 좌완 원포인트로 줄기차게 쓰고 있습니다. 어쨌건 결과가 좋으면 되는데 결과까지 안 좋으니 밑천이 드러나는 거죠.
LG 2군에서도 1할 치던 정병곤을 자기가 트레이드로 데려왔다고 2군에서 더 좋은 성적 올리고 있던 백상원 대신에 줄기차게 기용했던 결과로 백상원도 올해서야 어쩔수 없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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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이 금전적으로 오히려 손해보면서 한화로 가면서 기회를 얻기 위해서라고 했죠. 몇년째 혹사와 부상으로 구위 떨어진게 팬들 눈에도 확연히 보였던 12, 13년도에는 줄기차게 필승조로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올려서 기죽이더니, 부상완쾌후 구위가 올라왔음에도 원포인트, 패전조로 돌리더니 결국 팀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좌완 원포인트로 쓰는 박근홍 성적 한번 보세요. 좌타자보다 우타자 상대 성적이 더 좋음에도 좌완 원포인트로 줄기차게 쓰고 있습니다. 어쨌건 결과가 좋으면 되는데 결과까지 안 좋으니 밑천이 드러나는 거죠.
LG 2군에서도 1할 치던 정병곤을 자기가 트레이드로 데려왔다고 2군에서 더 좋은 성적 올리고 있던 백상원 대신에 줄기차게 기용했던 결과로 백상원도 올해서야 어쩔수 없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운도 실력이라고 어쨌든 좋은 성적 냈지만, 이제는 운빨도 다 떨어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