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필을 보면 야구에서 타율과 득점권타율이 갖고 있는 허상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11
- Central,Dogma
- 등록일 2016-06-12 23:31
- 조회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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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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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감귤
그러게요. 타격만 놓고보는 1루수가 유격수 고메즈랑 비슷한 ops.. 내년에는 수비범위 좁아진 이범호를 1루로 보내고 3루용병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타일변도의 중심타선에서 좌타라면 더 좋겠구요
201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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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30 후반줄에 접어든 선수가 3루수 빠지지 않고 출장하는 것도 대단한거죠. 본인도 1루를 원하기도 했고요. 저도 3루 용병이 제일 필요하다고 봅니다. 호령이 군대 보낼 생각하고 중견수 용병 뽑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고요.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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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감사합니다ㅋㅋ어느팀 팬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올해 꼭 5강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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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
필은 올해 끝나고 무조건 바꿔야되요 실패가능성 있다고 이성적을 안바꾸는건 말이 안되요 10억짜리 용병이 이성적인데 대체 이미지가 왜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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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실패가능성이라는 말도 사실 납득이 안가는게 작년 용병 중에 WAR 5~6등 기록했고 두시즌 지켜보니까 OPS 8할 후반이 이 선수의 최대치라는게 증명됐죠. 한미일 통틀어서 1루수 OPS 9할도 못치는 용병이 이렇게 고평가 받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자꾸 한화 선수 얘기해서 거시기 하지만 필 타격 성적에 중견수 가능한 용병(ex) 피에 이면 정말 애지중지 할 거 같은데 1루수 똑딱이는 그만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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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속구투수
지긋지긋하다 진짜
16년 필을 깔려면 16년이 지나고 까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자기 하고 싶은 말만 쓰고 불리한 말들은 그냥 쌩까고? 시즌말미에 성적이 신통치 않다면 교체하는 것이지 국내에서 3년차인 용병을 죽자사자 까는건지.. 스탯 관리 한다는 나지완이도 2년간 시즌출발 타율이 0~1할대 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끝나고 성적보면 2할 중반 진입하죠? 어떤 선수던지 타격은 한해에도 여러번 슬럼프가 찾아오기 때문에 시즌 끝나고 평가하는게 정석입니다. 게다가 고작 안타 25개.. 그 안타로 인해 득점과 타점이 결정 되고 승패가 갈리는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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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Dogma
통산 OPS 최대치가 8할후반입니다.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가 그 정도고 지금 필 OPS는 0.825로 미친듯이 슬럼프를 겪고 있는것도 아니에요. 작년보다 득점권에서 타점을 못먹고 장타율이 소폭 하락했을뿐이죠.
님 말씀대로 시즌 끝나고 평가하는게 맞겠지만 애초에 기대치가 높지 않은 용병이에요. 올해들어 장타력이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니까 까는거지 기다리면 부족한 장타력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안타 25개 언급은요...안타를 많이 치면 칠수록 좋겠지만 단순 안타 갯수보단 장타율과 순수 출루율이 \'더\'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언급한겁니다.. 작년에 나바로랑 브렛필 안타 갯수 차이가 21개입니다. 하지만 나바로가 만들어 내는 생산성은 비교도 안되게 높지 않습니까? 단타 25개 더 많이 치는것보다 장타를 더 많이 치는게 득점과 타점이 결정 되고 승패가 갈리는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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