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야인 중에 가장 괜찮은 감독감이27
- 천재내서최고
- 등록일 2016-06-16 22:31
- 조회수 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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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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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wul
이만수가 선수시절부터 후배들 새벽에 강제로 교회에 데려가고 sk 2군 감독시절에도 종교로 선수들 차별한 거 얘기가 많아서 그런 걱정이 나오는 거죠. 당시 시대분위기에 운동선수 선후배 사이에서 선배가 시키는데 후배가 거절할 수가 없었겠죠.
사회적으로도 회사나 정부조직에서도 하나회처럼 신우회니 뭐니 사조직 만들어서 지네들끼리 승진 밀어주고 각종 특혜로 얘기가 많고 그런 게 현실인데 무조건 아니라고 하시는 건가요?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이란 말이 괜히 나왔나요? 실력이 눈에 띠게 월등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감독한테 밉보이면 좋을 게 없는 약자인 선수들한테 윗사람인 감독이 종교를 전도하는 것부터가 강제성이 있는 겁니다. 조범현 감독처럼 독실한 개신교인이어도 특별히 종교에 관련해서 선수들한테 얘기가 나오는 게 없는 사람이었으면 아무 걱정도 안 하겠죠. 사회적으로 윗사람이 특정종교를 강요하는 그런 분위기를 겪어본 사람이 하나둘이 아니라서 이만수처럼 그런 얘기가 자주 나온 사람한테는 혹시하는 우려가 없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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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덕아웃에서 호들갑..스러운 모습과 롯데팀 색깔이랑도 뭔가 맞지 싶구요 ㅋㅋㅋ
감독으로서 잘한건 아닙니다
일단 혹사가 김성근보다만 덜할뿐 심각한 수준이었어요
롯데랑 스타일이 맞는다고요?
혹사가 스타일에 맞는팀이 어딨겠냐마는 지금 롯데 불펜 뎁스에 혹사하면 팀 거덜납니다.
뭔가 빅볼스러운 이미지만 풍겼지 실제론 번트남발했던 감독입니다.
이만수가 김성근과 사이가 나빠서 그렇지 감독하면서 보여준 색은 김성근에서 벗어나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