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박해민 벤덴헐크 길러냈으면 본전은 뽑은거 같긴한데

대부분은 C~D급이 들어가서 폐급되서 나온다는게 문제

연봉 비싸다고 오치아이, 카토쿠라코치들도 다짤려 나갔고 희망이 없습니다

꼴지하고 1픽으로 잘뽑아와도 키울사람이 없음ㅋㅋㅋㅋㅋㅋ

연봉 비싸다고 오치아이, 카토쿠라코치들도 다짤려 나갔고 희망이 없습니다

꼴지하고 1픽으로 잘뽑아와도 키울사람이 없음ㅋㅋㅋㅋㅋㅋ(2)

거기다가 불성실 드립과 비싸다 드립~ 그리곤 멋진 스카우트 스텝들이 약 300만 가량 들여서 뽑은 용병들은 의료 관광 중~

넥센이 특이한거죠.

삼성도 구자욱 빠져서 언제 타격 훈련 시작한다는 얘기도 없는거보면 복귀 멀었습니다. 얘 포함하면 대략 25정도 war 빠졌네요.

대체선수를 저만큼 뽑아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닌한 20이 넘는 war 감소인데 어느 시대 어느 리그를 봐도 순수 팀내 자원으로 전년도 성적 유지하는거 어렵습니다.

넥센은 육성도 좋았고 운도 좋았던거죠. 두개 다 좋기는 정말 힘듭니다.
벤헤켄의 공백을 신재영의 포텐 터짐으로 메꿨고
작년 스나이더보다 좋은 타자 용병을 데려오는데 성공했으며
마무리로 보직 변경한 김세현은 적응 잘했고 투상수마저 삼성에 있던 그 기량이 아니니

그에 반해서 삼성은 빈자리 뭐 메꿀만한 선수가 들어왔나요
올해 부상으로 드르렁했던 선수들만 봐도 김상수 박한이 차우찬 장원삼 구자욱 안지만에다가

나바로 대신 백상원 박석민 대신 발디리스인데 뭐 자리를 메꿀수가 없죠.

다만 삼성 코치진, 스카우터는 싹 갈아치우긴 해야합니다.
투상수 삼성에서 그리 빛을 못보더니 넥센 가자마자 사람구실 하고 있고
한해 버티면 보상선수라도 받아올수 있는 채태인 보내고 김대우 데려와서 서로 손해보는 트레이드에
한화에서 데려온 김민수 얜 상무에서 포수로 나오지도 못하고;;
박세웅 거르고 뽑아온 이수민은 상무에서 18이닝 14K 14BB
엘지에서 데려온 김태완은 나이도 뇐네에다가 수비나 타격이 썩 좋은것도 아니고 포텐 터져봐야 절대 풀시즌 못뛰는 유리몸한테 기회를 갖다바치는 중.... 매시즌 내야 탑 유망주 꼽으라면 이름 자주 비치던 백상원은 1군 제대로 수업도 못받아보고 올해 뜬금없이 주전으로 올라와서
혼쭐이 나고 있죠.

데뷔시즌에 좋은 활약 보였던 심창민은 계속 기량하락만 보이다가 무슨 올림픽도 아니고 4년 후에 빛을 보고 있을 정도니...

신인 육성이라는게 어쩌다 얻어걸린 될성 부른 싹을 잘 키워나가는게 중요한데 어쩌다 얻어걸린 될성 부른 싹이 더 이상 크질 않아요.
배영섭 신인왕 하면 뭐합니까 계속 땅볼만 쳐대는데
김상수는 뭐 희대의 타신투병 리그에서 3할 칠 기미도 안보이고 올해 100타석 이상 유격수 장타율 10위 출루율 10위입니다.

최근에 하나 건진 구자욱이 12년도 드래프트인데 12년엔 얘 말고 폭망이고
그 이후년도도 다 폭망에 그나마 지금 보이는데 이흥련 정도 있습니다.

거지팀 확정난 작년마저도 대졸 5명 픽에 무려 쌍팔년도생 장필준을 픽합니다.

주전선수 계약도 개판이지만 미래를 위한 영입도 개판인 팀이라... 아마 fa 없는한 암흑기는 확정으로 보입니다

다년간 1위로인해
선수픽이 망한게 10년가까이 될듯

fucking ppomp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