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보면 참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7-31 00:10
- 조회수 2188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잉어
타자야 멀티포지션이 되면 백업요원으로 쓰기 좋죠
당장 저희(기아)팀만 하더라도 지금은 주전이지만 백업으로 쓴다면 1루 2루 우익 좌익이 가능한 서동욱이나, 본 걸로만 치면 유격 2루 1루 3루 사이드외야 보는 김주형과 같이 이 두 명 만으로도 중견을 제외한 거의 전 포지션이 백업 가능하니깐요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유격은 따로 백업이 필요합니다 식물타격 박찬호를 데리고 다니는 이유가 이거죠) 투수도 마무리 중계부분은 활발하게 옮기는 게 당연히 가능합니다다.(칩사마의 부진으로 아마 다시 집단마무리 체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선발과 중계와 같은 경우는 투구 패턴이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에 적응시간 없이 시즌 중간에 잦은 보직변경을 하는 건 몸에 무리가 많이 갈겁니다. 뭐 선수마다 적응력의 차이가 있는 만큼 다르기야 하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선수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확실하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메이저 처럼 스페셜리스트급이 매년 한명씩 튀어나오는거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