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letter4
- 손편지
- 등록일 2016-08-17 22:23
- 조회수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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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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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내아기
이미 어느정도 예상을 하면 그냥 욕 한번 정도 하고 흥분도 되지 않더군요
하주석이 뜬공처리할 때 왜 발이 자석처럼 붙어있지 저거 또 실수한다 딱 예감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6회이후에는 식물타선이 될 것이고 로사리오는 주자가 있을 때 쉬운 타자가 될 것이고 용규는 방망이보다 몸이 먼저 틀어지고 광민은 볼을 보지도 않고 휘두르고 그러다 실수하겠지 하주석은 실책은 기본이고 삼진으로 너덜너덜 거리겠지. 일목은 불필요한 몸쪽 승부로 홈런을 허용하겠지. 그래도 근우는 좀 나아지고 있지 장민석은 왜 나오지 저 선수는 뭘 잘 때리는 거지 하면서 보고 로사리오와 김태균은 6회이후에 급격히 체력이 떨어져 손이 먼저나가니 중심타선이라고 볼 수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이 선수들이 점수를 내죠 언제나 송창식과 권혁을 볼 수 있고 그들은 아무렇지 않다고 하죠 하지만 그 아무렇지 않음이 야구장으로 팬들을 모으지만 그럴 수록 악순환은 더욱 가중되죠. 젊은 감독을 데리고 와서 좀 신바람야구를 했으면 좋겠네요 투혼의 야구가 아닌 웃을 수 있는 야구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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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한화팬 입니다.
크흐흐흑...